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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엔카
DRIVER OF THE DAY: 키미 안토넬리, 데뷔 2연속 득점과 함께 중국 GP의 주인공으로 본문
데뷔 시즌, 단 두 경기 만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토넬리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또 한 번 인상적인 주행을 펼치며 중국 그랑프리에서 F1 팬들이 직접 선정한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Driver of the Day)'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메르세데스(Mercedes) 루키 드라이버로서 출전한 두 번째 레이스 만에 거둔 또 하나의 값진 성과다.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경기에서 안토넬리는 경기 초반 차량 손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이고 노련한 레이스 운영으로 8위에 오르며 소중한 포인트를 챙겼다. 특히, 두 번째 하드 타이어 스틴트를 무려 44랩 동안 유지하며 타이어 관리 능력에서도 놀라운 면모를 드러냈다.
압도적인 팬 투표 결과, 안토넬리 1위
F1 팬들은 이번 그랑프리에서의 가장 인상 깊은 드라이버로 안토넬리를 선택했다. 그의 득표율은 20.7%로,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 Driver of the Day – 팬 투표 결과:
- 키미 안토넬리 (Mercedes) – 20.7%
- 오스카 피아스트리 (McLaren) – 15.6%
- 올리 베어먼 (Haas) – 12.9%
- 샤를 르클레르 (Ferrari) – 8.4%
- 맥스 베르스타펜 (Red Bull) – 6.5%
데뷔 2연속 포인트, 루키 이상의 루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안토넬리는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일관된 레이스 페이스로 연속 포인트 획득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호주 개막전에서의 첫 포인트에 이어, 이번 중국 GP에서도 실력과 전략을 모두 증명해낸 것이다.
특히 차량 손상을 안은 채 긴 타이어 스틴트를 소화하며 순위를 유지한 것은 타이어 관리와 집중력, 그리고 팀과의 훌륭한 소통을 통한 결과였다.
향후가 더 기대되는 신성
안토넬리는 이제 단 두 번의 F1 출전만으로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루키로 떠올랐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있지만, 그는 분명히 “루키 이상의 루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페이스, 전략, 침착함까지 겸비한 키미 안토넬리. 그의 다음 레이스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F1의 미래는 이미 트랙 위에 있다.
※ 출처 : FIA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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